미라클모닝 56일

 • 산책 56일째
- 움직이는 차는 없고 사람은 제법있었다. 주변에 동네 산책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서 동질감을 느꼈다.

• 상상(시각화) 46일째
- 어느 시점의 미래보다는 내가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어떤 주제를 꾸준히 수련하고 나만의 지식을 만들어 발전한 모습을 상상했다.

• 식염수팩 10분 9일째
- 인중있는 곳이 어제부터 느낌이 좋지 않다. 피로와 직결되는 곳인걸까?

• 일기 49일째
- 글씨도 엉망이고 전혀 집중이 되질 않았다.

• 읽기 실용책 48일째
- <돈이 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 송숙희 저, 31일째
_ 생각을 머릿속에 담아둔 채 끙끙대지 말고 쓰면서 생각하세요.
- <달리하라 튀게하라> 드류 에릭 휘트먼 저, 2일째
_공포는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무언가를 하고 싶은 욕망을 일으킨다.

• 독서 후 메모정리 40일째
- [완료] <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 김경욱 저, 8일째

• 팔운동 10회 37일째
- 0.5kg 아령 운동
_이소라 팔운동 자세 참조
- 스트레칭 밴드
_어깨 너비로 서서 한쪽 발로 밴드를 밟고 같은 쪽 팔을 접었다 펴기를 반복한다 (10회).
_이후 팔을 접은 상태에서 팔꿈치를 어깨까지 들어올렸다가 내려놓기를 반복한다 (10회).

• 확신의 말 45일째
- 자기 암시 박수로 대체

• 블로그 기록 2일째
- 어제보다는 한결 수월하게 적었다.
- 오늘은 저녁 루틴도 기록해볼 생각이다.


아쉬운 점
_엘레베이터가 1층에 있다는 이유로 계단오르기를 의도적으로 안하고 있다.
_새벽 2시를 넘겨 자는 행동이 이틀 연속 이어지고 있다.
_복부 운동이 절실함에도 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