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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루틴

저녁 루틴 105일째

by 미모라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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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오링고 (영어) 15일째

영어는 복수형을 시작했고, 에스페란토어는 0 에서 1등급으로 가는 문제에서 하트를 다 썼다. 영어 대역이다보니 A와 The에서 또 하트를 많이 깎였다.

drops에서 또 80%세일을 해줬는데 진지하게 고민중이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37일째

<별 닦는 나무>

_당신이라는 별에
  아름답게 지고 싶은 나를

- 공광규의 시집 《담장을 허물다》중


👉 읽기 실용책 2권 116일째📚

<자기계발을 위한 몸부림> 칼 세데르스트룀 • 앙드레 스파이서 저, 13일째


👉  5장씩 읽기 5일째

<관계를 읽는 시간> 문요한 저, 5일째
_나쁜 관계라도 없는 것보다 낫다는 이들의 고단한 마음에서 인간이 뼛속까지 사회적 존재라는 사실이 만들어낸 그림자가 엿보인다.


👉 7번 읽기 13일째

<달리하라 튀게하라> 드류 에릭 휘트먼 저, 13일째

  처음으로 돌아왔다. 1파트를 두 번씩 읽었다. 이미 아는 거라는 생각때문인지 내용이 머릿속에 잘 안 들어온다. 이러다가 되겠지 싶다.


👉 스트레칭 운동 105일째

1️⃣ 발꿈치 들어올리기 50회

<백년 운동>의 저자 정선근 교수님의 강의를 9분 10초부터 보고 따라했다. 여기에 마사지볼을 발뒷꿈치에 끼고 발을 11자로 만든 후에 50회를 진행했다. 오늘은 다리에 너무 힘을 주고 한 건지 전체적으로 자극이 왔다.


2️⃣ 이소라 다리 운동 5세트

오늘은 영상을 보면서 했다. 내가 하던 방식과 다르게 생각보다 반동이 깊었고 속도도 느린편이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자극이 안와서 왜 그런가했더니 보통 영상을 1세트로 잡고 한 3세트 정도 하는 모양이었다. 영상을 한번만 따라했으니 자극이 안 오는게 당연했다. 내일부터는 다시 영상없이 혼자 해볼예정이다.

➖ 오늘도 사이드 스쿼트를 40회 진행했다. 발 모양을 11자로 하고 어깨보다 좀더 넓게 벌린다음에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않게 천천히 앉았다가 일어났다. 어제보다는 자극점이 커진 듯 하다.


3️⃣ 이소라 옆구리 운동 40회

역시 영상을 보고 했다. 허리를 옆으로 말듯이 내려갔다가 배 힘으로 올라왔다. 나는 그렇게하면 자극이 안 와서 아랫배쪽을 당기며 옆으로 보내면서 동시에 허리도 최대한 늘렸다. 혼자 할 때보다는 자극이 있었다. 앞으로 30-30해서 총 2세트를 해야겠다. 오늘은 복식호흡을 안 했다.


4️⃣ 등 뒤로 박수치기 300회

강하나 강사님의 강의를 다시 봤다. 혼자 할 때보다 힘들었다. 생각보다 어깨를 내려야하고 후 내쉬면서 수축된 배를 유지해야하고 팔은 쫙 핀 상태로 계속 박수를 쳐야했다.


5️⃣ 강하나 푸쉬업 25회

매트에 누워서 25회를 채웠다. 공간이 적다보니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장소를 옮기던지 푸쉬업자세를 바꾸던지 해야할 것 같다.


6️⃣ 책상 잡고 팔굽혀펴기 20회

오늘도 주방 카운터에 팔을 펴고 팔굽혀펴기 총 20회를 했다.


👉 아침부터 안 보는 책들을 창고에 보관하겠다고 힘 써서 그런가 덥고 지친다. 남은 책들이 처치곤란이다. 전부 스캔해서 전자책으로 남기고 종이는 전부 버릴지 아니면 읽고 감상문 쓰고 나면 중고로 팔아버릴지 고민이다. 책장에 오래 묵혀둔 거라 팔더라도 천원도 못 받을 게 뻔해서 전부 스캔하고 버리고 싶지만, 스캔비용도 만만찮은 터라.. 좀더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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