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감상 12일째
넷플릭스에서 '어둠을 보았다'를 봤다. 아무 정보도 없이 봐서 이런 김빠지는 스릴러 영화를 보게됐다. 소재는 좋지만 어 그래서 이게 끝? 싶었다. 뭔가 더 있겠지 했는데 없었다. 엔딩크레딧도 빨리 끝나서 어리둥절했다. 서사가 부족했다.
👉 듀오링고 (영어) 31일째
영어는 관용구 레벨 테스트를 통과하고 음식 파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에스페란토어는 Greet 파트 레벨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제 내일부터는 Today 파트를 해야한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53일째
<얼굴의 법칙>
_ 당신은 당신이 아니군요,
- 조말선의 시집《둥근 발작》
👉 독서 132일째📚
1️⃣ 목차만큼 읽기 132일째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나폴레온 힐 저, 15일째
이제 내일이면 다 읽는다.
2️⃣ 5장씩 읽기 21일째
📙 <관계를 읽는 시간> 문요한 저, 21일째
_ 관계의 회복력을 좌우하는 것은 꼬인 갈등을 풀어본 경험이 얼마나 있느냐에 달려 있다.
📙 <독사를 죽였어야 했는데> 야샤르 케말 저, 15일째
📕<비주얼 씽킹> 정진호 저, 3일째
3️⃣ 7번 읽기 24일째 ⏸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지 고민되므로 당분간 일시정지다.
👉 스트레칭 운동 121일째
1️⃣ 책상 잡고 팔굽혀펴기 31회
침대를 잡고 했다가 못 일어난 이유는 내가 버틸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내려갔기 때문이었다. 엄지 발끝으로 선다 생각하고 몸을 최대한 뒤로 보내서 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내려갔다가 올라가기를 해봤다. 그런데 영 모양새가 안 나는 것같아서 다시 주방카운터로 가서 했다. 그런데 오늘 31회차례인데 41회를 하는 바람에 중간에 힘들어서 잘못된 자세로 한 7회정도를 채운 것 같다. 힘들었다.
2️⃣ 팔펴고 플랭크 41초
팔굽혀펴기의 여파로 엉덩이를 더 낮췄더니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3️⃣ 스쿼트 41회
헷갈려서 41회를 했는데 생각보다 할만하다. 그냥 40회로 건너 뛰어야겠다. 그런데 오늘 왼쪽 무릎 느낌이 살짝 이상했다.
👉 오늘은 운동을 먼저 했다. 그리고 다섯장씩 읽기 할때 집중이 잘 안돼서 힘들었다. 메모정리법을 거의 다 정리해간다. 이제 슬슬 다 읽은책 메모 정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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