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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55일

by 미모라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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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하루종일 뒷목이 뻐근해서 힘들었다. 밤 늦도록 잠도 안 와서 1시 29분쯤에 침대에 누웠고, 알람듣고 일어났다. 오늘부터는 완전히 스톱워치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6시 21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84일째

겨울하면 생각나는 것에 대해 적었다. 대부분이 먹는 거였다.


2️⃣ 산책• 걷기 운동 155일째

오늘은 47분 정도 걸렸다. 해가 떠있긴 한데 그렇게 덥지는 않았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가 보다.
새로운 고양이 두 마리를 만났다. 한 마리는 아직 앳되어보였고, 느긋하게 누워서 사람 구경을 하고 있었다. 다른 한 마리는 검은 털에 아랫턱만 흰 털인 고양이었는데, 전봇대에 앉아서 가만히 있어서 처음엔 고양이인 줄 몰랐다. 어디서 왔는지 몰라도 오랫동안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3️⃣ 상상(시각화) 145일째

'골때리는 그녀들'도 그렇고 단체 종목의 취미 동아리에 드는 건 어떨까한다. 기존 팀에 들어가던지 아니면 새로운 팀을 만들던지 해서 말이다.


4️⃣ 식염수팩 10분 ⏸


5️⃣ 일기 148일째

45분 걸렸다. 오늘 한 페이지를 다 채우지는 못했지만 유용한 내용을 많이 썼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101일째


👉 Drops 44일째

어제도 하다가 졸아서 시간을 허투루 썼다. 정신 집중이 필요하다.


👉 결과

오늘 소요시간은 2시간 20분이다. 매미가 벌써부터 운다. 적당히 더웠으면 좋겠다.ㅕ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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