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153일

👉 어제는 '심야괴담회'의 사연만 모아놓은 재방송을 보다가 1시 넘어서 잠들었다. 6시 9분에 일어났지만, 산책을 나갈까말까 고민하다가 6시 55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82일째

오늘 가장 듣고싶은 말에 대해 물었다.


2️⃣ 산책• 걷기 운동 153일째

오늘은 27분 정도 걸렸고, 어제와 같은 곳으로 가서 가볍게 2459보 정도 걸었다.
7시 가까이 돼서 나가니 해가 이미 떠있어서 더웠다. 원래 살 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얇은 겉옷을 걸치는데 안 입고 나갔더니 훨씬 덜 더운 것 같다. 대신에 살 탈까봐 걱정됐다.
아침부터 고양이들은 일광욕을 위해 나와있다.


3️⃣ 상상(시각화) 143일째

올림픽 시즌이라 이런 저런 종목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4️⃣ 식염수팩 10분 1일째

오늘도 못 했다. 내일부터 시작이다.


5️⃣ 일기 146일째

36분 걸렸다. 나만의 테마곡을 정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99일째

벌써 내일이면 100일이다. 시간 참 빠르다.


👉 Drops 42일째

색깔파트는 그림이 직관적이라 좋았다. 오늘도 색깔 파트를 공부할 예정이다.


👉 결과

오늘 대략적인 소요시간은 1시간 21분이다. 사실 오늘은 산책을 제일 마지막으로 둘 생각이었다. 하지만 역시 일찍 나갔다오는 게 제일 속편하고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