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52일

by 미모라 2021. 8. 1.
728x90
반응형

👉 야식먹고 보드게임하다가 새벽 두시에 잤다. 피곤할 것 같아서 알람을 꺼놓고 잤는데 기가막히게 새벽 6시쯤 눈이 떠졌다. 아침부터 습해서 기분이 안 좋았다. 그래서 6시 30분쯤 산책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81일째

좋아하는 단어에 대해 물어봤다. 딱히 생각 안 났다. 하지만 그러면 성의없게 느껴질까봐 '애정어린' 이라는 단어를 적었다. 갑자기 생각났다.


2️⃣ 산책• 걷기 운동 152일째

오늘은 32분 정도 걸렸고, 완전히 다른 곳으로 가서 가볍게 2490보 정도 걸었다. 이정도만 걸어도 기분이 좋아진다니. 역시 사람은 움직여야하는 존재인가보다.
날이 흐리고 곧 비올 것처럼 습했다. 길고양이나 산책하는 강아지들은 못 보고 손가락마디만한 토종개구리들이 팔딱거리는 것만 봤다. 집근처에 나타나는 주먹만한 두꺼비와 비교하게 된다.


3️⃣ 상상(시각화) 142일째

올림픽 시즌이라 이런 저런 종목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4️⃣ 식염수팩 10분 104일째

오늘은 못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다.


5️⃣ 일기 145일째

39분 걸렸다. 평창올림픽때 느꼈던 것들과 어제 여자배구를 보고나서 느낀 것들을 비교해봤고, 내가 꿈꾸는 이상향에 대한 것도 적었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블로그 기록 98일째


👉 Drops 41일째

어제도 졸다가 복습도 안 하고 그냥 꺼버렸다. 그래서 오늘은 색깔 파트를 배울 예정이다. 이 단어들을 쓸 활동을 했으면 좋겠는데. 듀오링고로는 부족하다.


👉 결과

오늘 대략적인 소요시간은 1시간 38분이다. 스톱워치도 안 켜고 새벽 글쓰기 전에 산책 먼저 가버리는 둥의 변수가 있었지만 그래서 좋았다. 앞으로 초단위로 안 재고 이렇게 대략적으로 기록하는 것도 좋겠다. 일단 마음이 편하다.

반응형

'미라클모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라클모닝 154일  (0) 2021.08.03
🌄미라클모닝 153일  (0) 2021.08.02
🌄미라클모닝 151일  (0) 2021.07.31
🌄미라클모닝 150일  (0) 2021.07.30
🌄미라클모닝 149일  (0) 202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