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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90일

by 미모라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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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목이 막히는 느낌에 깼다. 누가 주먹으로 목젖 옆을 누르듯이 꽉 막혀서 괴로웠다. 기침을 계속 하다가 잠든 것 같은데, 그 감각이 생생해서 검색해보니 역류성식도염 증상과 흡사하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셨는데 도움은 안됐다. 외적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건강관리를 해야겠다. 운동복을 걷고, 날씨를 확인하고 나서 6시 17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118일째

오늘 밤에 꾸고 싶은 꿈이 있는지 물었다. 솔직히 요즘은 별로 안 꾸고 싶다. 옛날에는 소재 얻겠다고 꿈꾸고나면 꿈일기를 쓰고 그랬는데, 지금은 꿈을 꿨다는 건 옅게 잤다는 소리니까 기왕이면 꿈 안 꾸고 푹 자고 싶다.


2️⃣ 산책• 걷기 운동 190일째

오늘도 48분정도 걸렸다. 간만에 40분대 초반이 아닌 후반으로 기록이 나왔다. 여기엔 다 사연이 있다. 어제도 결국엔 200보를 못 채웠길래 오늘은 B구간에서 반바퀴를 더 돌았다. 그런데 한 800보 정도가 나와서 너무 오버했나하는 와중에 기록도 평균보다 5분 더 늘어난 것이다. 이렇게 5000보 맞추려고 애쓰다가 영영 마의 45분을 못 벗어나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래서 내일은 B구간을 8자 코스가 아닌 옛날 방식의 B자 코스로 돌기로 했다.

앞뒤로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을 추가할까 생각 중이다. 어깨너비로 발 벌리고 서서 오른손으로 왼발 터치, 왼손으로 오른발터치 하는 동작이다. 며칠 전에 <굿걸스> 에서 봤는데 아무래도 인상깊었나보다.


3️⃣ 상상(시각화) 180일째


4️⃣ 식염수팩 10분 ⏸


5️⃣ 일기 183일째

오늘은 33분정도 썼다. 문득 든 생각, 안 잊어버리려고 붙들고 있던 생각에 대해 적었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136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8분이다. 오늘은 이것저것 실험해볼 생각인데, 벌써 하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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