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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202일째

by 미모라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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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에 일찍 잤다고 오늘은 잠이 안 와서 힘들었다. 새벽 3시가 다 되어갈때쯤에 눕고도 잠이 오지 않아서 뒤척였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잠들었는데 아침에는 또 잘 일어나졌다. 정신이 맑아서 더 잘 수도 없었기에 6시 14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30일째

지금 나는 멈춰 있는지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나아가고 있다고 본다. 멈춰있다기엔 내게 아주 작고 소소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02일째

오늘은 45분정도 걸렸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파트 입구쯤 걸어나오니 편의점 코스가 생각나서 한 바퀴 돌고 시작했다.

오늘처럼 아무 특징없이 무난했던 날도 없을 것이다. 시간 단축에 크게 욕심내지 않고 그냥 발이 가는 대로 걸었고, 이제 막 해뜨기 시작해서 구름이 노랗게 물든 하늘이 보이면 찍었고, 아침부터 뭐가 그렇게 바쁜지 앞서서 걸어가는 길고양이를 보면 멈춰서지 않고 나도 걸어가며 찍었다. 그래도 담벼락에서 기웃거리는 앳된 치즈 고양이를 봤을 때는 멈춰서서 찍었다.

이런 아침에 그나마 알게된 사실은 왼쪽 종아리 앞쪽이 당기던 이유는 다리를 들어올릴때 발등도 함께 힘을 주고 들어올려서 라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큰 수확이었다.


3️⃣ 상상(시각화) 192일째


4️⃣ 식염수팩 10분 ⏸


5️⃣ 일기 195일째

오늘은 48분정도 썼다. 분야를 세분화해서 연마하기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을 적었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148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9분이다. 일기에서 10분정도 더 걸렸다.

오늘은 월요일이지만 명절 연휴이기도 하다. 그저 다른 때처럼 무난하게 잘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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