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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217일째

by 미모라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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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도 잠이 안 왔다. 잠 잘 준비가 안 된 환경이어서 그런 걸 수도 있고, 커피를 두 번 먹어서 일수도 있다. 중요한 건 벌써 며칠째 새벽 3시쯤에 자고 있다는 거다. 최소 새벽 1시 30분 전에는 자야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래야한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고 나서 절실히 느꼈다. 비몽사몽한 정신을 간신히 붙들고 운동복을 챙긴 다음에 6시 16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45일째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냐는 질문에 헛소리를 적어놨다. 이래서 잠을 많이 자야한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17일째

오늘은 46분정도 걸렸다. 평소 나오는 시간보다 4분 정도 일찍 나왔음에도 정신이 몽롱했다. 한 바퀴를 도는 동안에 갑자기 어딘가에 앉아서 쉰다거나 눈을 감게 된다면 그대로 잠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서야 내 걸음이 너무 느린 것 같아서 정신 차리고 힘있게 걸었지만 잠이 많이 부족하긴 하다는 걸 느꼈다.

오늘은 길고양이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실루엣도 안 보였다. 유일하게 마주친 한 마리는 이제 막 안면튼지 얼마 안 된 고양이인데 얼룩이 독특하다. 흰 바탕에 검은 얼룩인데, 얼굴에 얼룩이 많아서 인상이 더러워 보인다. 하지만 저번에 찍은 사진을 살펴보니 눈망울이 크고 예뻤다. 자주 마주쳤으면 좋겠다.


3️⃣ 상상(시각화) 207일째


4️⃣ 일기 210일째

오늘은 40분정도 썼다. 시간 단축 했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어제보다 2분 더 늘어났다. 저녁루틴과 습관에 대해 썼다.


👉 블로그 기록 163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6분이다. 저녁루틴은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하고 일찍 낮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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