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클모닝 2-009일째

👉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6시간 (4시 14분 취침)
어제 자기 전에 한 일 : PC 게임, 웹서핑

이틀 연속 알람 무시하고 늦잠자니까 살짝 불안해진다. 내일부터 산책 나가야하는데 어제, 오늘처럼 늦잠 잘까봐 겁난다. 알람 시간을 한 시간 늦추는 방법을 생각해봤다. 내일은 내일이고 오늘은 푹 자고 10시 14분에 일어나서 10시 24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새해 처음으로 들은 노래가 뭐냐고 물었다. 기억 안 나는데 Enemy 아니었을까 싶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일]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주말 내내 쉬기로 했다. 사실 오늘은 7시 넘어서 일어나면 나가려고 했는데 10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그렇게 됐다.


3️⃣ 아침 일기

오늘은 21분정도 썼다. 늦잠에 대한 불안감과 게임 얘기를 좀 했다.


4️⃣ 타로카드 오늘 운세보기

Two of Swords , 소드 2번 역방향

: 지출이 늘어난다, 망설이다가 좋은 제안을 놓칠수도, 성급하게 결정해서 손해가 생기기도,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 일이 지연되는 시기

_ 또 무슨 일이 생기려고...


👉 작은 습관 만들기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 중에 계속 할 활동만 남기고 다른 활동은 지우기로 했다.

》어제 활동
<몇시에 게임을 시작하던지> 간에 <11시 30분 전에 게임을 끌> 것이다. ✖ (게임 안 함)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울 > 것이다. ✖

》오늘 활동
산책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 (산책 안 나감)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 (산책 안 나감)

산책 후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9분이다. 나 자신에 대한 실망이 좀 크다. 그러니 빨리 떨쳐내고 일상을 회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