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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2-012일째

by 미모라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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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2시간 07분 (4시 03분 취침)
어제 자기 전에 한 일 : 야식, 교양예능 2편 감상, 음악 감상, 웹서핑, 생각 쓰기, 카페인 들어간 음료

밤 11시 전에 먹었지만 야식은 야식이고, 후식으로 카페인 들어간 음료를 먹은데다가 12시 넘어서까지  교양 예능을 시청하고 방으로 들어와선 음악 감상하고 웹서핑하고 2시 50분 넘어서 자려고 누웠지만 생각으로 꽉 찬 머리 때문에 30분 동안 뒤척이다가 결국엔 글로 다 풀어내고 새벽 4시가 되어서야 겨우 잠들 수 있었다. 오히려 잠을 너무 적게 자면 잠이 안 온다더니. 6시 알람 듣고 피곤한 기색 없이 일어나서 6시 14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털어놓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다. 음.. 있긴 있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일]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6분에 5,107보 (1분에 111보)

오늘은 눈이 없는 대신에 기온 자체가 낮아서 추웠다. 분명 기모바지인데 바람이 숭숭 들어와서 집에 와서 보니 허벅지가 살짝 빨개져 있었다. 내복을 입어야하는 건지 고민된다. 그리고 새로 산 모자에 달린 마스크는 이제껏 뒤집어서 착용하고 있던 것 같다. 마스크 쓴 얼굴도 추워서 이중으로 쓰려고 하다보니 알게 된 사실이다. 그리고 오늘은 산책하는 강아지를 봤고, 차 오기 전에 서둘러 길 건너는 길고양이도 봤다. 이따금씩 무서운 생각이 들었는데 그 생각들보다 더 추운 기온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3️⃣ 아침 일기

오늘은 36분정도 썼다. 할 일들, 했는데 잘 안 된 일들, 앞으로 인생에 대해서 이것 저것 적어봤다.


4️⃣ 타로카드 오늘 운세보기

The High Priestess , 여사제 정방향

: 지적, 영적, 직감, 비밀스러운, 돈에 관심 없는, 스트레스, 히스테리 등


👉 작은 습관 만들기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 중에 계속 할 활동만 남기고 다른 활동은 지우기로 했다.

》어제 활동
<몇시에 게임을 시작하던지> 간에 <11시 30분 전에 게임을 끌> 것이다. ✖ (게임 안 함)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울 > 것이다. ✖

》오늘 활동
산책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

산책 후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3분이다. 슬슬 하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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