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클모닝 2-014일째

👉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2시간 14분 (3시 56분 취침)
어제 자기 전에 한 일 : 야식, 교양 예능 2편 시청, 편두통, 웹서핑, 유튜브로 음악 감상

어제 운이 따라준 일이 있어서 기념으로 야식을 먹었고, 동시에 예능 2편을 시청했다. 그 전에 편두통으로 지끈거려서 약을 먹긴 했지만 머릿속이 개운하질 않은데다가 배가 가득 차 있어서 잠이 좀처럼 오질 않았다. 그래서 웹서핑과 음악 감상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하마터면 4시를 넘겨 잘 뻔했다. 일단 누우니 곧장 잠들어서 6시 알람듣고 일어난다. 살짝 멍했지만 평소처럼 6시 14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이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하지 하는 특징이 있냐고 물었다. 잠결에 특정인을 지목해서 썼다. 내가 되고 싶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어서 무의식 중에 지목한 모양이다. 악감정은 없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일]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4분에 5,145보 (1분에 116보)

머리가 아파서 오늘 아침에 눈이라도 내렸을 줄 알았다. 그런데 그냥 춥기만 했다. 그것도 어제와 비슷핳 수준이었다. 어제 자기 전에 본 게 <심야괴담회> 라 그런지 중간중간 두려움이 엄습했는데 그보다 내 머릿속을 가득채운 불안과 걱정이 더 커서 별로 안 무서웠다. 같은 시간에 산책하는 사람들은 평소보다 좀 적었고, 저 멀리서 산책하는 강아지를 봤다.


3️⃣ 아침 일기

오늘은 38분정도 썼다. 어제 야식먹은 시점부터 오늘 산책하면서 든 생각들과 번뜩인 아이디어 등을 적었다.


4️⃣ 타로카드 오늘 운세보기

Page of Pentacles , 펜타클 시종 정방향

: 금전적으로 좋은 소식, 서툴고 미숙하기에 작은 규모부터 시작 추천, 새로운 일을 하기 좋은 시기.


👉 작은 습관 만들기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 중에 계속 할 활동만 남기고 다른 활동은 지우기로 했다.

》어제 활동
<몇시에 게임을 시작하던지> 간에 <11시 30분 전에 게임을 끌> 것이다. ⭕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울 > 것이다. ✖

》오늘 활동
산책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

산책 후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9분이다. 어제 괜찮은 것 같다고 1시간만 자보려고 하다가 점심도 못 먹고 계속 잤다. 오늘은 안 피곤해도 일찍 낮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