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클모닝 2-048일째

👉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2시간 01분 (4시 09분에 취침)
어제 자기 전에 한 일 : 야식, 음악 감상

야식이 제일 큰 원인이다. 아침 대신으로 먹는다 생각하면 괜찮지만 먹고 자야한다는 게 문제다. 언제쯤 이 습관을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거기다 갑자기 플레이리스트를 업데이트 하려고 이런저런 노래를 검색하고 들어보다가 4시를 넘겨버렸다. 잠은 안 왔지만 조금이라도 자는 게 나을 것 같아서 4시 09분에 자리에 누웠다. 6시 알람이 울렸을 때 의외로 멀쩡한 정신으로 일어났다. 그리고 6시 14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아침에 눈 뜨면 드는 생각에 대해 물었다. 미라클모닝 해야된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일]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7분에 5,412보 (1분에 115보)

오늘은 어제 내린 눈이 쌓여있어서 걷는 내내 뽀드득 소리가 났다. 차들이 자주 다니는 도로는 이미 눈이 다 녹은 상태라 넘어짐 방지를 위해서 그쪽으로 다녔다. 다행히 얼음화되지는 않아서 넘어짐 걱정없이 산책했다. 멀리서 산책하는 강아지를 두 마리나 봤다. 두 마리가 동일 견일 수도 있고. 길고양이는 눈에 찍힌 발자국만 봤을 뿐이다. 사람보다 더 바쁜 것 같다.


3️⃣ 아침 일기

오늘은 43분정도 썼다. 일기에 내용을 덧붙여서 메모하다보니 좀 시간이 걸렸다.


4️⃣ 타로카드 오늘 운세보기

Eight of Wands , 완드 8번 정방향

: 빠른 결정, 바빠지는, 빠른 진행,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면 좋은 결과


👉 작은 습관 만들기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 중에 계속 할 활동만 남기고 다른 활동은 지우기로 했다.

》어제 활동
<몇 시에 게임을 시작하던지> 간에 <11시 30분 전에 게임을 끌> 것이다.⭕  (10시 48분에 끔)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울 > 것이다. ✖ (4시 09분에 누움)

》오늘 활동
산책 후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23분이다. 얼른 낮잠자고 점심 맛있게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