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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2-070일째

by 미모라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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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3시간 30분 (2시 40분에 취침)
어제 자기 전에 한 일 : 야식(삶은 계란), TV프로 감상, 폰게임, 웹서핑

어제 <심야괴담회> 하는 줄 알고 삶은 계란 먹으면서 티비를 틀었는데 안해서 <꼬꼬무> 만 봤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와 간만에 폰게임하고, 웹서핑하느라 2시를 넘겼는데 살짝 졸린 것 같아서 잤다. 6시 알람 울려서 일어나긴 했는데 잠깐 눈 붙인다는 것이 꽤 잤나보다.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있는데 6시 50분 알람이 울렸다. 7시 9분까지 인증해야하는 게 있어서 6시 57분에 서둘러 산책을 나갔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내가 그저 그래도 날 사랑해줄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가족들이 떠올랐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일]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5분에 5,070보 (1분에 112보)

오늘은 집에 들어갈 시간에 밖으로 나왔다.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시끄러웠다. 음악소리 마저 소음으로 들릴 정도 였다. 하지만 산책하는 강아지도 보고, 길고양이 3마리가 줄지어 길을 건너는 모습도 봤다. 길고양이들이 왜 안 보이나 했더니 내가 너무 일찍 나오는 거였다. 6시 산책이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이라면 7시 산책은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는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다. 종아리가 당기는 것만 빼면 괜찮은 산책이었다.


3️⃣ 아침 일기

오늘은 37분정도 썼다. 항상 쓰던 시간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깊은 생각을 했다.


👉 습관 체크 ⭕ or ✖

》어제 활동
11시 30분 전에 PC게임을 껐는가? ✖ (게임 안 함)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웠는가? ✖ (2시 40분에 누움)

》오늘 활동
산책 중간 계단을 올라갈 때 드로인 운동을 했는가? ✖
산책 후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분 동안 했는가? ⭕


👉 블로그 기록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1시간 59분이다. 활동 시작 시간을 몰라 산책 시작 시간을 기준으로 삼았다. 주말에 비온다더니 날씨가 평온한 듯해도 기압이 낮다. 낮잠으로 피곤함을 달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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