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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2-074일째

by 미모라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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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4시간 48분 (1시 22분에 취침)
자기 전에 한 일 : 폰게임, 웹서핑, 감정 기복

저녁 식사 시간부터 시작된 문제 때문에 의욕 떨어져서 12시 되기도 전에 자리에 누웠다. 하지만 이런 침체된 기분으로 자고 싶지 않아서 의미없이 폰게임, 웹서핑을 번갈아가며 하다가 지루해져서 자려고 노력했다. 이런저런 생각들에 머릿속이 복잡해서 쉽사리 잠이 오질 않았는데, 숨을 깊게 내쉴때마다 내보낸다는 생각을 했던가, 어느덧 알람이 울리고 있었다. 자기 전보다 한결 가벼워진 머리로 6시 15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이 글을 다시 읽을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으라고 해서 응원의 말을 적었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일]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5분에 5,111보 (1분에 113보)

오늘도 땅이 조금 젖어있었지만 비냄새는 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밤 사이에 내린 모양이었다. 요즘 아침 날씨가 좋다. 약간 서늘하지만 춥지는 않고 시원한 느낌이 든다. 이제 6시여도 해가 일찍 떠서 밝은 편이다. 어제 발목이 당겼던 걸 생각해서 오늘은 좀 신경써서 걸었더니 덜 피곤했다. 지나가는데 차에 시동걸어놓고 담배피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였다. 이해할 수 없다. 아파트 입구에 들어설 때 길고양이가 내 앞을 지나가서 얼른 찍었다. 복슬복슬한 털로 보아하니 털찐 모양이었다. 처음보는 길고양인데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다.


3️⃣ 아침 일기

오늘은 34분정도 썼다. 어제느낀 안 좋은 감정을 풀어내려고 애썼다.


👉 습관 체크 ⭕ or ✖

》어제 활동
11시 30분 전에 PC게임을 껐는가?  ⭕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웠는가? ⭕

》오늘 활동
산책 중간 계단을 올라갈 때 드로인 운동을 했는가? ✖
산책 후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분 동안 했는가? ⭕


👉 블로그 기록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09분이다. 어제보다 일찍 끝났다. 일기에서 시간이 단축된 덕이다. 할 수 있는 건 좀 해놓고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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