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클모닝 2-075일째

👉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2시간 15분 (3시 55분에 취침)
자기 전에 한 일 : 야식, 폰게임, 고민걱정

늦은 밤에 인적 드문 산책코스를 다녀오고 나서 야식을 먹었다. 폰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시계를 보니 2시가 넘어간지 오래였다. 3시가 넘어가니 고민걱정들이 생겨나기 시작해서 거의 4시 가까이 돼서야 자리에 누웠다. 그러고도 잠이 안 와서 숨을 고르기도 하면서 자려고 애썼다. 6시 알람 듣고 일어나 피곤한 기색없이 6시 13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평생 한 가수의 노래만 들을 수 있다면 어떤 가수를 고를거냐고 했는데 아직 그런 가수를 못 찾았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일]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5분에 4,974보 (1분에 110보)

오늘은 약간 흐린 날씨라 비가 온 건 아닌지 의심됐는데 다행히 흐리기만 한 거였다. 흐려도 날이 밝으니 좋다. 하지만 이상하게 어두울 때보다 산책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 다들 집 근처 인도가 아닌 산책 코스로 다니기 시작한 걸 지도 모른다. 아니면 새벽 등산을 하거나 말이다. 나만 늘 같은 코스로 몇달째 빙빙 돌고있다. 새로운 코스를 생각해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6천보짜리로 말이다.


3️⃣ 아침 일기

오늘은 57분정도 썼다. 할말이 많아서 1페이지 조금 넘어서 썼다.


👉 습관 체크 ⭕ or ✖

》어제 활동
11시 30분 전에 PC게임을 껐는가?  ⭕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웠는가? ✖

》오늘 활동
산책 중간 계단을 올라갈 때 드로인 운동을 했는가? ✖
산책 후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분 동안 했는가? ⭕


👉 블로그 기록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31분이다. 어제보다 20분 넘게 걸렸지만 괜찮다. 오늘은 살짝 피곤하니까 곧바로 잘 준비하는 게 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