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클모닝 2-076일째

👉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2시간 57분 (3시 13분에 취침)
자기 전에 한 일 : 폰게임, 웹서핑, 고민

PC게임 후 곧바로 폰게임과 웹서핑을 병행하면서 2시를 넘겼다. 3시쯤 되니 생각이 하나둘씩 많아지기 시작해서 일단 자리에 누웠다. 얼굴에 긴장감을 풀고 몇 번 숨을 고르다보니 어느덧 잠들어서 6시 알람 듣고 일어나 6시 13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설렜던 이야기를 물어봤는데 잠결인지 엉뚱한 얘기를 적어놨다. 음, 요즘엔 딱히 없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일]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5분에 5,157보 (1분에 114보)

오늘은 바닥이 젖어있어서 비가 오는 줄 알았더니 그친지 얼마 안된 모양이었다. 겨울에 비가 자주 내리면 봄이 되고 가을에 비가 자주 내리면 겨울이 된다더니 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요즘들어 산책하는 사람들도 적고 오고가는 차도 적어서 풍경 사진 찍으면서 열심히 산책 중이다.


3️⃣ 아침 일기

오늘은 42분정도 썼다. 깊은 생각까지는 못 들어가고 가볍게 적었다.


👉 습관 체크 ⭕ or ✖

》어제 활동
11시 30분 전에 PC게임을 껐는가?  ✖ (2분 초과)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웠는가? ✖

》오늘 활동
산책 중간 계단을 올라갈 때 드로인 운동을 했는가? ✖
산책 후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분 동안 했는가? ⭕
[03.17~] 산책 후 샤워 전 프로틴 쉐이크를 섭취 했는가? ⭕


👉 블로그 기록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21분이다. 어제 미리 준비해둔 덕분에 습관 체크에 새로운 습관을 추가했다. 이 기세를 몰아 다른 새로운 습관도 추가해서 체크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