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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267일째

by 미모라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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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야식을 먹어서 늦게 잤다. 마지막 기록이 2시 57분이지만 얼마 안돼서 바로 잠들었으니 3시 조금 넘어서 잠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6시 알람 듣고 일어났을 때 몸이 좀 피곤했다. 하지만 6시 14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95일째

어느 날 갑자기 신이 내 앞에 나타난다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물었다. 내 인생이 왜 이런지 묻고 싶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67일째

오늘은 47분이 걸렸다. 잠을 적게 잤으니 행동이 굼떠지는 것도 당연하다고 본다. 다행히 오늘 아침은 어제처럼 비가 조금씩 온다거나 하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춥긴 춥다. 이제 패딩을 꺼내입을 때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산책하러 나온지 얼마 안돼서 하늘을 보니 달도 떠있고, 별도 떠있어서 저녁에 산책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첫번째 코스를 돌고나니 누군가 불을 켠 것처럼 주변이 환해졌다. 덕분에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나를 보고 놀라서 도망가는 길고양이도 봤다. 웃긴게 완전히 숨지는 않고 어느정도 가까운 거리내에 있는 화단에 앉아서 내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며 쓰레기통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물 세례 맞으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저번에 그쪽 관리인이 물 뿌리는 것을 봐서 신경쓰인다.


3️⃣ 일기 260일째

오늘은 48분정도 걸렸다.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두서없이 적어내려간 것 같다.


4️⃣ 타로 카드로 오늘의 운세보기 20일째

The Lovers, 연인 카드

_ 왜 갑자기 연인 카드가 나온 걸까? 키워드 대부분이 사랑에 관련되어 있다는 걸 보면 오늘 하루는 마음의 평화와 안정과 관련있을 수도 있겠다.


👉 작은 습관 만들기 69일째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은 목록에서 지우기로 했다.

》어제 활동

  • [5일] <몇시에 게임을 시작하던지> 간에 <11시 30분 전에 게임을 끌> 것이다. ✖ (게임 안 함)
  • [5일]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울 > 것이다. ✖


》오늘 활동

  • [30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윗배가 탄탄해지도록 힘을 줄> 것이다.⭕
  • [23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 [23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 [34일] <아침 샤워를 할> 때 <복부와 림프절을 주먹 쥔 손으로 마사지 할> 것이다. ⭕
  • [30일] <아침 샤워 후>에 <목베개 밟고 발꿈치 내리기를 6회 할> 것이다. ⭕
  • [26일]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212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37분이다.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당분간만 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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