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2시간 15분
어제 자기 전에 한 일 : 드라마 몰아보기, 야식, 게임, 손글씨 메모
거의 4시 가까이 돼서 자다니. 정말 잘못 된 선택이었다. 아침에 누군가 나를 무섭게 부르는 바람에 놀라서 심장이 쿵쿵 뛰었다. 그런데 곧 이게 알람 소리 못 듣고 자니까 몸이 일어나려고 충격요법 주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심호흡 하며 심장 소리를 가라앉히고 일어났다. 알람은 안 껐던 걸로 기억한다. 몇시부터 활동했는지도 모른채 6시 25분에 곧바로 산책 나갔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213일째
오늘은 일기 쓰기 전에 썼다. 달을 바라보며 하는 생각을 물었는데 저게 보름달인가 아닌가 이런 생각만 한다고 썼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86일째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6분에 5,154보 (1분에 약 112보)
오늘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바꿨는데 한쪽이 소리가 안나와서 초반에는 그걸로 온통 신경이 쏠려있었고, 두번째는 열심히 걸었다. 아파트 입구 나올 때 뭔가가 지나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길고양이가 내가 가는 타이밍 맞춰서 차 밑으로 이동 중이었다. 요즘 다시 길고양이가 보여서 좋다. 그리고 산책하는 강아지는 못 봤다. 어제 본 영화가 자꾸 생각나서 자주 두리번 거리게 됐다.
3️⃣ 일기 278일째
오늘은 35분정도 걸렸다. 쓰면서 졸리기 시작해서 더이상 진행 할 수 없을 것 같아 멈췄다.
4️⃣ 타로 카드로 오늘의 운세보기 37일째
👉 작은 습관 만들기 87일째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 중에 계속 할 활동만 남기고 다른 활동은 지우기로 했다.
》어제 활동
[22일] <몇시에 게임을 시작하던지> 간에 <11시 30분 전에 게임을 끌> 것이다. ✖ (게임 안 함)
[22일]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울 > 것이다. ✖
》오늘 활동
산책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
산책 후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230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이다. 아침 시작 시간을 기록하지 못해서 뺐고, 졸음 때문에 일기 쓰기를 중단했다. 그리고 이후 활동 역시 생략하고 잠부터 자야할 것 같다. 도저히 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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