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클모닝 284일째

👉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3시간 33분
어제 자기 전에 한 일 : 야식, 폰게임, 유튜브 감상, 웹서핑

어제는 조는 일 없었다. 역시 수면 시간과 별개로 루틴 순서 때문이었나보다. 낮잠도 적게 자고, 저녁에 졸지도 않았는데 잠이 안 와서 2시 넘어서 잤다. 야식이 제일 큰 문제였던 것 같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그때 아니면 먹을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건강생각해서 운동 늘릴 계획을 짰는데 참 우습다. 하지만 2시 37분 기록을 마지막으로 자리에 눕고나서 거의 곧바로 잠들었다. 그리고 어떤 꿈을 꾸다가 6시 알람 소리 듣고 일어났다. 그리고 6시 14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211일째

웃을 때 나의 습관을 물었는데 잘 모르겠다. 예전에 거울보고 연습한 대로 입꼬리를 양옆으로 당기며 웃는 거라고 쓰긴 했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84일째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5분에 5,010보 (1분에 약 111보)

어제보다 1분 더 늘어났고, 평균 걸음수는 줄어들었다. 오늘 한눈 파는 일도 없었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잘 모르겠다. 간밤에 비가 내렸는지 바닥이 축축했고, 늘 그렇듯이 어두웠다. 사람도 거의 없고 차는 전부 멈춰있다. 간혹 움직이는 차도 있지만 거의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갔다. 나같아도 조심스러울 것이다. 꼭 늦은 밤처럼 어두웠으니까 말이다. 또 매일 보던 강아지가 아니라 이번엔 다른 산책하는 강아지를 봤다. 길고양이는 못 봐서 아쉽다.



3️⃣ 일기 276일째

오늘은 43분정도 걸렸다. 9분 정도 단축됐다. 오늘은 초반부는 속도감 있게 썼다고 자신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늘 할 일을 강조해서 여러번 적고, 지금 하고 있는 활동들에 주고 싶은 변화를 적었다.


4️⃣ 타로 카드로 오늘의 운세보기 36일째

King of wands, 완드 왕

: 안정적인 금전운, 들어오는 돈을 지출하는 것은 주의, 할 일이 많아지며 일복, 진행하는 일에서 좋은 성과, 할 일이 많으니 준비 해두는 것이 필요

_ 오늘부터 활동별로 한 가지씩 변화를 주려고 했는데 딱맞는 카드가 나와서 신기하다.



👉 작은 습관 만들기 85일째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 중에 계속 할 활동만 남기고 다른 활동은 지우기로 했다.


》어제 활동
[20일] <몇시에 게임을 시작하던지> 간에 <11시 30분 전에 게임을 끌> 것이다. ✖ (게임 안 함)
[20일]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울 > 것이다. ✖


》오늘 활동

산책
[39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
[39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

산책 후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228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29분이다. 소요시간은 어제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 일기에 쓴대로라면 오전 시간 활용이 중요한데 벌써부터 하품나오고 살짝 졸린다. 새벽 2시 전에 잘 걸 그랬다.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하고 자야지 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