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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283일째

by 미모라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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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3시간 49분
어제 자기 전에 한 일 : 웹서핑, 웹쇼핑, 깊은 고민과 생각

어제 또 책 읽다가 졸았다. 수시로 읽을 생각으로 많은 책들을 거의 동시에 시작한 건데 틈만 나면 게임만 하고 한 번에 책을 다 읽으려고 하니 집중력이 떨어져서 잠이 오는 듯하다. 저녁 시간에 졸면 밤에 잠이 안 와서 곤란하다. 어제도 그래서 1시 50분이라는 시간을 봤지만 무시했다. 그리고 2시 21분쯤이 되어서야 잠자리에 누웠다. 6시 알람듣고 일어나는 건 순조로웠지만 하품이 계속 나와서 6시 15분에 활동을 시작했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210일째

노래냐 춤이냐는 질문이었다. 댄스 커버 영상을 많이 보긴 하는데 가끔씩 댄스용으로 편집해둔 노래를 듣기 위해 보기도 한다. 그래서 노래를 선택했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83일째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4분에 5,092보 (1분에 약 115보)

어제와 같은 시간이다. 내가 생각해도 오늘은 좀 힘있게 걸었던 것 같다. 그런데 다리보다는 팔을 더 휘두르며 걸었는데 시간이 단축되다니 신기하다. 거기다 멈춰서서 길고양이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말이다. 아마 그렇게 춥지 않은 날씨 덕분일 것이다.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정말 춥지않아서 땀으로 인해 몸이 후끈했다. 그래서 내 관절들도 좀 유연했던 걸거다. 오늘은 길고양이 사진도 찍고 산책하는 강아지도 보고 기분이 좋다.


3️⃣ 일기 275일째

오늘은 52분정도 걸렸다. 15분 정도 단축됐다. 오늘은 좀더 속도감있게 쓴 걸까?  사실 자기 전부터 뭘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래서 시간이 단축된 걸지도 모른다. 쓸 말이 없으면 나도 모르게 펜을 멈추고 고민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9시 전에 끝날 수 있을 것 같다.


4️⃣ 타로 카드로 오늘의 운세보기 35일째

Strength, 힘 카드

: 나 자신과의 싸움, 의지 그리고 신념 의미, 절제적이며 통제적으로 관리를 잘한다는 의미

_ 처음나오는 카드 같다. 운세가 제법 괜찮아서 마음에 든다.



👉 작은 습관 만들기 84일째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은 목록에서 지우기로 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지운 활동들 중에 그대로 잊고 사라진 습관도 있다. 계속할 활동은 계속 기록을 하는 게 낫지 않나 싶다.

》어제 활동
[19일] <몇시에 게임을 시작하던지> 간에 <11시 30분 전에 게임을 끌> 것이다. ✖ (게임 안 함)
[19일]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울 > 것이다. ✖


》오늘 활동

  • 산책

[38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
[38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

  • 산책 후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227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32분이다. 어제보다 20분이나 단축됐다. 일기쓰기를 어제보다 5분 일찍 했고, 일기도 15분이나 더 빨리 썼다. 요즘들어 미라클모닝 시간 중에 일기쓰는 활동을 제일 기다리는 것 같다. 생각은 많은데 시도때도 없이 적어대면 할 일이 미뤄지니까 딱 하루 정해서 생각의 흐름대로 쓰는 습관을 들였더니 내 생각들도 거기에 맞춰지는 듯하다. 좋은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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