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정리 17일째
》현재 목표
• 내 생각 관련된 빠른 메모는 구글KEEP,
• 책 등 관련 자료 및 웹클리핑 등은 노션,
• 통합해서 하나의 글로 쓸 때는 에버노트
》오늘 정리는 구글KEEP 메모
• 8개의 기존 메모에 날짜라벨과 ABC 분류 라벨을 걸었다.
👉 Drops 80일째
건강 파트를 다 끝내고 신체 파트 공부를 시작했다. 새로운 단어 5개를 배웠고, 문제풀이 정확도는 95%, 진도는 7/17를 나갔다.
추가로 주어진 시간이 5분이나 돼서 러시아어의 알파벳 a-p파트를 끝내고, 음식 파트에 들어갔다. 새로운 단어 13개를 배웠고, 진도는 8/17만큼 나갔다. 알파벳 배울때가 좋았던 것 같다. 리스닝이 전혀 안된다. 거기다 러시아어 밑에 영어로 표기까지 해놔서 두개를 외워야하니까 헷갈린다.
👉 듀오링고 (영어) 83일째
영어는 레벨3의 관용구 파트를 1번 공부하고 이후에 레벨 테스트를 한번 틀리고 통과했다. 그리고 레벨3의 음식 파트를 1번 공부하고 1개 틀렸다.
러시아어는 Basics1 파트를 공부했고 역시나 1번 틀렸다. 내일은 레벨 테스트날이다.
러시아어 문자5는 10번 틀렸다. 단어 한글자씩 맞추는 게 어렵다.
에스페란토어는 Names 이라는 새로운 파트를 공부했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103일째
<어떤 귀가>
_ 내 곁에 둘러앉은 '어떤' 침묵들
- 한인준의 시집 《아름다운 그런데》
👉 독서 182일째📚
1️⃣ 목차만큼 읽기 182일째
📙 E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갈 자유, 디지털 노마드> 도유진 저, 7일째
📕 E <일하는 의미를 잊은 당신에게> 모로토미 요시히코 저, 7일째
2️⃣ 5장씩 읽기 70일째
📕 <트라우마 사전>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저, 49일째
📘 <명상습관> 매슈 소콜로프 저, 22일째
_ 느낌의 톤이란 우리가 무언가를 경험할 때 일어나는 유쾌하거나 불쾌하거나 중립적인 감각을 가리킨다. p.90
📘 <습관의 디테일> BJ포그 저, 13일째
_ 새로운 습관을 도입할 때는 그 습관이 일상에 들어갈 자리를 찾는 게 중요하다. p.140
3️⃣ 7번 읽기 24일째 ⏸
4️⃣ 독서 후 활동 15일째
》 밑줄 정리 15일째
📘 <습관의 디테일> 에서 '2장 동기를 믿지 마세요 : 동기' 에 밑줄 친 문장을 구글 KEEP에 6개 정리했다.
》실천하기 1회
📘 <습관의 디테일> 에서 '포그행동모형'을 설명하기 쉽도록 한 페이지로 요약해볼 예정이다.
👉비주얼씽킹 16일째
》오늘의 주제는 '미라클모닝&저녁루틴 과 습관화하고 싶은 작은 행동들' 이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지금하고 있는 활동에 작은 행동들을 붙여 실행해보려는 계획을 세웠다. 활동 기록을 하는 방식도 바꾸려는 찰나라 기왕 변화 주는 거 한꺼번에 주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다. 그래서 오전까지만 해도 오늘 당장 바꿔보려고 했는데, 낮잠을 두 번이나 자는 바람에 하던대로 하기로 했다. 내일쯤에는 바꾼 방식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 영화,드라마 감상 36일째
오늘은 웨이브에서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를 봤다. 옛날 시리즈라고 연출까지 옛날로 할 필요가 있을까? 시리즈물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점점 세련되게 바뀌는 연출을 보는 재미인데 말이다. 대표적으로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있겠다. 동네에서 시작된 배경이 이제는 자동차타고 우주까지 날라가는 정도로 스케일도 커지고 화려해졌다. 만약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초심을 지킨답시고 황색 필터를 계속 낀채로 이 동네 저 동네 돌아다니면서 자동차 배틀만 벌이고 다녔다면 진작에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사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여고괴담 시리즈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 여고괴담은 시대가 어떻게 됐든 여고라는 배경 안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일을 중점으로 한 거니까 굳이 우주까지 안 날라가도 소재만 있는한 이야기는 계속 진행된다. 내가 기억하는 최고의 여고괴담은 여우계단이었던 것 같다. 그것만큼 무서운 영화가 없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머리 크고 본 옛날 연출식 여고괴담은 무섭기는 커녕 이게 무슨 일이지 당황스럽기만했다. <심야괴담회> 가 더 무섭다.
옛날 방식의 연출은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거라고 생각해봐도, 무섭지가 않다는 게 흠이다. 귀신은 소리없이 나타났다가 그냥 사라진다. 나타나서 뭘 할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사라진다.
거기다 현재와 과거는 뒤죽박죽 섞여있어서 내용 파악이 잘 안 될 정도고, 옛날 학생인 주인공과 현재 학생인 애들의 거리감도 컸다. 주요 인물들이 전부 옛날 분위기를 내는데, 거기에 스마트폰 들고 나대는 학생 두 명을 넣은 게 과연 잘한 일일까? 그 아이들이 나올때마다 전혀 다른 영화를 섞어놨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았다.
가장 마음에 안 들었던 점은 이야기를 풀어내던 후반부다. 드라마를 볼 때 사람들이 제일 경계하는 결말이 '주인공 ㅇㅇㅇ설' 이런 류인데, 이 영화 결말이 딱 그랬다. 꼭 그래야만 했나? 괴담이 붙은 이유를 잊은 것 같다. 괴담이라기 보다는 괴담 한숟갈 얹은 스릴러물이었다. 주연 배우가 촬영한다는 소식만 듣고 후기가 없어서 안 그래도 궁금하던 차였는데, 정말 망한 영화는 소리없이 망한다는 말이 사실이었다.
👉 작은 승리 일기 17일째
• 새벽에 자기 전에 영화, 드라마 감상을 끝냈다.
• 미라클모닝 이후에 저녁루틴 활동 1가지를 끝냈다.
• 2차 낮잠을 자기 전에 비주얼씽킹을 끝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계속 졸려서 낮잠을 두 번이나 잤다. 처음엔 깊게 잠들고 두 번째때는 일어나기 전까지 계속 꿈을 꿨다. 날씨가 바뀌는 때라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잠깐 졸고 말 것을 못 참고 깊게 자버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밤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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