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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41일

by 미모라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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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10시 40분 넘어서 잠들었다.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졸음이 몰려오는 것 같다. 새벽 4시 30분쯤에 깬 것 같은데 눈 잠깐 감았다가 뜨니 5시 30분이 되어있었다. 5시 38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70일째

마지막으로 가장 크게 웃어본 적이 언제냐는 물음이었다. 잘은 기억 안 나지만 최근이지 않을까? 구체적으로 생각이 안 나서 당황했다.


2️⃣ 산책• 걷기 운동 141일째

산책준비에서 11분이 소요됐고, 5천보 변형 코스로 총 49분이 걸렸다.
어제 비와서 그런가 오늘 제법 선선했다. 요며칠 동안 아침에 가을이 온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곤 했다. 아직 7월밖에 안 됐는데도 말이다. 그만큼 가을이 그리운거겠지. 구름이 있는 곳은 하늘이 예뻐서 역광으로 사진도 좀 찍었다.


3️⃣ 상상(시각화) 131일째


4️⃣ 식염수팩 10분 94일째


5️⃣ 일기 134일째

31분 걸렸다. 요즘에는 아침보다는 저녁루틴 전에 더 머릿속이 꽉 차 있는 것 같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87일째


👉 Drops 30일째

벌써 한달이다. 정확히는 블로그에 기록한 게 한달이고 며칠전에 한달 넘었다. 그 중에 절반 넘게 에스페란토어를 공부하고 있는 셈이다. 그냥 80퍼센트 할인할때 1년치 살걸 그랬나. 최근들어 다른 언어에도 욕심이 나서 큰일이다.


👉 결과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21분이다. 주 4일제였다면 오늘도 쉬는 날이었겠지. 아침부터 화창하다. 오늘도 엄청 더울 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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