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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43일

by 미모라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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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11시 40분 넘어서 잤다. 그리고 총 세번 깼다. 처음엔 새벽  3시 20분쯤 한 번 눈을 떴고, 두번째는 정확히 4시에 눈 떠졌다. 한 20분 정도 폰을 보다가 다시 눈을 감았는데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가 마지막으로 눈 떴을 때는 5시였다. 활동은 5시 38분부터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72일째

개선하고 싶은 내 성격이나 습관 등을 써보는 시간이었다. 옛날에는 줄줄이 나왔는데 지금은 크게 불만이 없다. 오늘 아침에 깨달은 것들만 적었다. 그 중에서 힘든 상황을 일부러 상상하면서 모르고 살아도되는  공포와 스트레스를 느끼는 습관은 정말 고쳐야한다고 본다.


2️⃣ 산책• 걷기 운동 143일째

산책준비에서 4분이 소요됐고, 5천보 변형 코스로 총 50분이 걸렸다.
오늘은 흐렸다. 산책하면서 느낀 건 오늘아니면 내일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거였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날도 흐리고 비 올 것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지나가면서 하늘 사진을 많이 찍는데 멈춰서서 사진찍으려다가 옆을 보고 놀랐다. 누가 밥을 챙겨준건지 꽤 가까운 거리에서 한 고양이가 밥먹다가 나와 눈마주친거다. 혹시나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도망갈까싶어서 천천히 멀어졌다. 뿐만 아니다. 플라스틱 밥그릇이 뒹굴던 화단에는 스탠 밥그릇이 생겼다. 그리고 오늘따라 고양이들도 많이 보였다. 이 동네에 쥐가 있다는 걸 안 뒤로 고양이에게 감사한 마음이 생겼다.


3️⃣ 상상(시각화) 133일째


4️⃣ 식염수팩 10분 96일째

문제가 되는 얼굴 하단만 했다. 날씨가 안 좋아서 관리를 해도 다시 거뭇거뭇 올라온다.


5️⃣ 일기 136일째

42분 걸렸다. 그동안 일기에 쓴 게 없으니까 30분대로 나왔나보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89일째


👉 Drops 32일째

어제 야채 파트를 끝내고 요일 파트를 들어갔는데 그림이 비슷해서 많이 틀렸다. 이래서 나만의 단어카드를 만들어야하는구나 싶다.
설마했지만 듀오링고 에스페란토어를 할때 도움이 많이 됐다. 어제 스페인어를 해보고 느낀 점이다. 제발 80퍼센트 할인 기회를 다시 한 번 더 줬으면 좋겠다.


👉 결과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25분이다. 이유없이 피곤하고 뻐근하다. 그래도 이번주 마지막 평일이니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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