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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44일

by 미모라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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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11시 넘어서 자긴 했는데, 알람듣고 일어날 줄은 몰랐다. 그만큼 피곤했던 모양이다. 활동은 6시 12분부터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73일째

전화나 문자 중 어떤 걸 더 선호하냐는 질문이었다. 문자가 낫다. 소리에 예민해서 전화는 불편하다.


2️⃣ 산책• 걷기 운동 144일째

산책준비에서 10분이 소요됐고, 5천보 변형 코스로 총 51분이 걸렸다. 집에 도착해서 바로 안 누르고 딴짓을 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48분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나갔기 때문에 벌써 구름 사이로 흐리게 해가 떠있고, 후덥지근해서 몸이 무거웠다. 이대로 걸으면 또 1시간이 넘겠다싶어서 열심히 걸었는데 A구간 2바퀴때 이미 해가 떠서 눈부셨고, B구간을 돌 때쯤엔 더워서 몸이 눅눅했다. 이래서 여름엔 해뜨기 전에 산책가야한다.


3️⃣ 상상(시각화) 134일째


4️⃣ 식염수팩 10분 97일째

입 주변이 바싹 말라있다. 세안제가 아이들도 써도 될 정도로 순함에도 불구하고 자극이 온 걸 보면 컨디션이 안 좋은가 보다.


5️⃣ 일기 137일째

24분 걸렸다. 오늘 일기는 정말 쓴게 없다. 내용도 두서없고 정신사납다. 어쩌겠나 지금 내가 그렇다는데.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90일째

이제 10일 뒤면 블로그 포스팅 100일째다.


👉 Drops 33일째

요일 파트는 그림이 비슷해서 계속 헷갈린다. 정답률도 상당히 떨어졌다. 그래도 계속 하다보니까 적응이 좀 되는 것 같다.


👉 결과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해가 뜨고 시작한 만큼 부지런한 주말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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