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146일

👉 정말 오랜만에 1시 넘어서 잤다. 밀린 드라마를 한 편이라도 더 보겠다고 그런 것인데, 차라리 일찍 일어나서 보는 게 나았다. 6시 알람듣고 일어나서 활동을 바로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75일째

오늘은 산책갔다 온 후에 썼다. 요즘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에 대한 질문인데, 아카펠라그룹의 여러가지 커버 영상을 따라하고 있다


2️⃣ 산책• 걷기 운동 146일째

산책준비에서 9분이 소요됐고, 5천보 변형 코스로 총 46분이 걸렸다. 오늘은 기록에 좀 오류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정신이 없어서 새벽 글쓰기도 안 하고 무작정 산책 나오는 바람에 스톱워치도 안 켜서 오늘만 측정법이 좀 다르다. 아마 산책준비가 7분정도고 걷기는 48분이 아니었을까한다. 그게 평균이니까.
오늘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가는데 어떤 분이 참 운동 열심히한다며 웃어보이셨다. 평소에 나를 보셨던 모양이다. 이렇게 누군가 알아주니까 참 힘이 나고 좋다.


3️⃣ 상상(시각화) 136일째


4️⃣ 식염수팩 10분 99일째


5️⃣ 일기 139일째

27분 걸렸다. 영양가없는 말 투성이에 한 5분의 1정도 남긴 것 같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92일째


👉 Drops 35일째

하다만 파트들은 다 끝내고 동사를 하고 있다.


👉 결과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이다. 평소에 시간 재던 거랑 측정 방식이 달라서 오차가 있다. 오늘은 아침을 건너뛰고 부족한 잠을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