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147일

👉 어제는 낮잠을 3시간이나 자서 잘 수 있을까했지만 12시 조금 넘어서 바로 잠들었다.  6시 알람 듣고 일어나서 6시 25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76일째

어른이 되었다는 기준에 대한 질문이었다. 내 기준에서는 좋고 싫음의 경계가 약해진다는 거였다.


2️⃣ 산책• 걷기 운동 147일째

산책준비에서 7분이 소요됐고, 5천보 변형 코스로 총 46분이 걸렸다. 오늘은 뻐근함이 없어서 그런가 보폭을 좀 넓혀서 걷는 느낌이 들었고, A구간 돌때는 시작부터 몸이 축 늘어지게 덥지도 않아서 좋았다.
어제 풀숲에서 봤던 고양이를 오늘도 봤다. 아이라인이 짙고 갈색 얼룩이다. 그리고 좀 어려보였다. 이번 여름 무사히 잘 넘기길 바란다.


3️⃣ 상상(시각화) 137일째


4️⃣ 식염수팩 10분 100일째


5️⃣ 일기 140일째

41분 걸렸다. 오늘은 작은 글씨로 막힘없이 술술 적었다. 쓰기는 30분 정도 걸렸고 정리하는데 11분 정도 걸린 것 같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93일째


👉 Drops 36일째

동사 어렵다. 어제는 심지어 졸면서 해서 뭐가 뭔지 기억도 안 난다.


👉 결과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9분이다. 벌써 매미가 울어댄다. 그렇게 덥지는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