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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12시 넘어서 자려고 누웠는데 쉽게 잠이 오지않았다. 한참 뒤척거리다 잠들어서 몇시에 잤는지 모르겠다. 눈 떴을 땐 6시 4분이었고, 6시 21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77일째
남들의 시선이 두렵다고 느낀적이 있냐는 질문이었다. 한 명 한 명의 얼굴이 보이는 거리에서 나를 주목하고 있으면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다.
2️⃣ 산책• 걷기 운동 148일째
산책준비에서 7분이 소요됐고, 5천보 변형 코스로 총 50분이 걸렸다. 오늘은 사진찍느라 시간 초과가 됐다. 요즘 산책 가는 시간이 늦어져서 해가 이미 뜬 상태라 자연광을 받은 꽃들이 계속 시선을 끈다.
저번에 본 아이라인 짙은 갈색 얼룩 고양이를 또 봤다. 오늘도 사람을 피해서 화단 풀숲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얼굴 익힌 노란 점박이 고양이는 매번 같은 시간에 화단에 누워서 지나가는 사람을 쳐다보고있었다.
3️⃣ 상상(시각화) 138일째
4️⃣ 식염수팩 10분 101일째
5️⃣ 일기 141일째
31분 걸렸다. 오늘은 작은 글씨로 영양가 없는 글을 썼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94일째
👉 Drops 37일째
말을 따라하면서 하니까 어려운 단어도 기억에 쉽게 남는다.
👉 결과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2분이다. 오늘도 그렇게 덥지는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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