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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42일

by 미모라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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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11시 20분 넘어서 잤다. 그리고 5시 29분에 눈을 떴는데, 요즘들어 왜 이렇게 잠이 일찍 왔는지 알았다. 잠이 부족하니까 오늘따라 새벽 글쓰기 안하고 싶고, 산책도 6시 이후로 늦게 나가고 싶고 그런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었다. 그런 생각들을 이겨내고 5시 34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71일째

위로받을 때 어떤 말을 가장 듣고싶은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그냥 말 안하고 내 얘기만 들어줬으면 좋겠다. 가끔씩 추임새만 넣어주면서 말이다.


2️⃣ 산책• 걷기 운동 142일째

산책준비에서 8분이 소요됐고, 5천보 변형 코스로 총 49분이 걸렸다.
오늘도 아침에는 그렇게 덥지는 않았다. 하늘도 맑았고, 새들도 지저귀고, 아파트 앞에 두꺼비가 마중나와있었다. 뭔가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고양이도 봤다. 내가 두 바퀴 돌 동안 여전히 그 자리에 가만히 있었는데, 그모습이 예뻐서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멀리서 찍었더니 초점이 안 맞아서 아쉬웠다.


3️⃣ 상상(시각화) 132일째


4️⃣ 식염수팩 10분 95일째


5️⃣ 일기 135일째

51분 걸렸다. 어제 다 읽은 책의 영향인가 오늘따라 쓸 말이 많았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88일째

벌써 이틀뒤면 90일이다. 한번 쓰는데 한시간씩 걸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


👉 Drops 31일째

음성이 들쑥날쑥하지만 그림이 있어서 할 만하다.


👉 결과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55분이다. 미라클모닝을 간추리고 난 후 처음으로 평균을 훌쩍 넘는 시간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활동들 하나하나가 다 시간이 좀 걸렸다. 내일은 다시 평균시간대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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