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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주말 아침 루틴291

🌄 미라클모닝 236일째 👉 어제는 낮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잠이 안 왔다. 그래서 늦게까지 드라마를 몰아서 보다가 새벽 3시 13분 기록을 마지막으로 잠들었다. 침구를 겨울용으로 부드럽고 두꺼운 걸로 바꿨더니 잠이 잘 왔다. 6시 알람 듣고 일어나서 6시 15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64일째 나는 몇 퍼센트 충전 되어있냐고 물었다. 거의 90퍼는 넘은 것 같다. 충전기만 빼면 뭐든 가능할 것 같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36일째 오늘은 46분이 걸렸다. 팔이 좀 추웠다. 이제 더 두꺼운거 입어야되나 싶었는데 몸이 데워질 걸 감안하면 아직 견딜만하다. 오늘 제일 첫번째 코스가 좀 무서웠다. 안 그래도 어둡고 달 떠있는 추운 새벽-아침 사이에 인적 드문 동네를 걷는 것도 오싹했는데, 새들이 .. 2021. 10. 24.
🌄 미라클모닝 235일째 👉 어제는 할 일 없이 계속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다가 살짝 졸린 것 같아서 새벽 1시 56분쯤에 시간 기록하고 누웠다. 그리고 곧바로 잠들었다. 가족 구성원의 알람 소리에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깨서 운동복만 거두고 다시 잤다. 6시 알람 울려서 일어나보니 할 일이 한 가지 줄어들어서 평소보다 조금 빠른 6시 14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63일째 방금까지 하고 있던 게 뭐냐고 물었다. 답을 적을 당시에는 하품하면서 미라클모닝 활동 시작 시간 기록하고 있었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35일째 오늘도 45분이 걸렸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무난한 산책이었다. 다만 오늘 느낀점은 음악소리를 좀 크게해야겠다는 거였다. 제일 낮은 1단계로 듣는데, 그래도 들리긴 들리지만 음악소리보다.. 2021. 10. 23.
🌄 미라클모닝 234일째 👉 어제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새벽 2시 26분 쯤 잠들었다. 눕기 전엔 잠이 안 온다고 걱정하지만 눕고나면 생각과 다르게 빨리 잠든다. 이쯤되면 언제 눕든 잠들지 않을까? 내 목표는 새벽 1시 전에 자는 것이다. 오늘은 기회가 된다면 일찍 자고 싶다. 여느때 처럼 6시 알람 듣고 일어나서 6시 16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62일째 평생 한 나이로 산다면 몇 살로 살고 싶냐는 물음이었다.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중반의 나이가 적당하겠다. 아니면 내가 나를 스스로 어른이라 생각하게 되는 지점에서 평생 살고 싶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34일째 오늘은 45분이 걸렸다. 전체적으로 무난했던 것 같다. 별로 그렇게 피곤하지도 않았고, 날씨도 별로 안 추웠고, 코스도 빠짐없.. 2021. 10. 22.
🌄 미라클모닝 233일째 👉 어제도 2시 넘어서까지 잠이 안 오길래 불안했지만 그래도 3시는 넘기지 말아야할 것 같아서 2시 43분을 기록하고 누웠다. 그리고 얼마 안돼서 잠든 것 같다. 눈 떴을 때는 이미 6시 알람이 울리고 있었다. 정말 피곤하긴 했지만 눈 감길정도는 아니라서 운동복을 챙겨놓고 6시 16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61일째 살면서 꼭 명심해야할 것 한 가지를 쓰라길래 한계는 내 스스로 만들어낸 벽이라고 적었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33일째 오늘은 44분이 걸렸다. 산책 끝난 시간만 보고 45분을 넘겼을 줄 알았는데 의외다. 이래서 소요시간을 기록해야한다. 단순히 시작하고 끝난 시간만 기록했다면 아마 오래 걸렸다고, 늦게 끝났다고 실망했을 것이다. 늦게 잔 것 치고는 몸 상..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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