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일/주말 아침 루틴291 🌄미라클모닝 224일째 👉 어제는 영화 두 편에 티비에서 해주는 영화 두세편 정도 보고 자느라 새벽 2시 좀 넘어서 잔 것 같은데 아침에 엄청나게 피곤했다. 꼭 새벽 3시를 넘기고 잔 것처럼 말이다. 알고보니 밖에 비가 내리고 있어서였다. 날씨도 안 좋고 몸도 피곤하지만 6시 15분쯤에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52일째 내가 보는 세상은 어떠냐고 물었다. 아직 살만하다고 적었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24일째 오늘은 46분정도 걸렸다. 47분은 아니니 만족한다. 땅이 젖어있는데 빗소리는 안 들리길래 긴가민가 하다가 우산을 챙겨 나갔는데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기온도 뚝 떨어져서 장갑끼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연휴끝난 아침이지만 움직이는 차가 많이 없어서 산책하기 좋았다. 하지만 어두.. 2021. 10. 12. 🌄미라클모닝 223일째 👉 어제는 새벽 2시 34분에 취침한다고 적어놨지만 체감상 3시쯤에 잠든 것 같다. 어젯밤 내내 잔잔한 물에 누군가 돌을 던진 것처럼 머릿속이 복잡했다.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족 전체의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른 탓이다. 또 다시 조급함, 자책 등이 밀려와서 생각이 많아졌다. 그래서 늦게 잤는데 전과 달라진 점은 침대에 눕는 순간 생각보다는 호흡에 집중하게 됐다는 점이다. 얕은 잠을 잔 건지 꿈을 좀 꾸기는 했지만, 머리속은 제법 맑아졌다. 그래서 6시 알람 듣고 일어나서 6시 19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51일째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물었다. 아침이라 별 생각이 없어서 미라클모닝 평균 시작 시간에서 4분 늦었다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 2021. 10. 11. 🌄미라클모닝 222일째 👉 어제는 1시 전에 잔 것 같다. 이상하게 일찍 자는 날이 더 아침에 피곤하다. 그런데 늦게 잤을때와는 다른 피곤함이다. 일찍 자는 날의 피곤함은 찜질방에서 뜨끈하게 몸을 데우다가 일어나서 온몸이 땀에 절어있고 여기저기 쑤시지만 샤워 한 번 하고 나면 가뿐해질 것 같은데, 늦게 잤을때의 피곤함은 내가 뭘 하고 있든 눈만 감으면 바로 잠들 것 같은 위험함이 내재되어있다. 그래서 오늘은 알람 울리기도 전에 화장실 간다고 일어나서 정확히 몇시에 눈 떴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6시 16분에 활동을 시작한 건 정확히 기억한다. 1️⃣ QN 데일리 150일째 현재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한다면 무엇으로, 어디로 환생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현재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한다면 당연히 인간으로 다시 환생하고 싶고 복.. 2021. 10. 10. 이전 1 ··· 70 71 72 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