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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루틴

저녁 루틴 102일째

by 미모라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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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오링고 (영어) 12일째

오늘은 영어와 함께 에스페란토어도 했다. drops로 할때와는 다르게 영어-에스페란토어 대역이다보니 틀릴까봐 조마조마했다. 며칠 더 하면서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34일째

<다가가는 행위>

_사물들을 선으로 이어주는 건 혼잣말일지도 모른다

- 신두호의 시집 《사라진 입을 위한 선언》중


👉 읽기 실용책 2권 113일째📚

<자기계발을 위한 몸부림> 칼 세데르스트룀 • 앙드레 스파이서 저, 10일째
_ 하지만 그때 칼이 말했던 '착실한 훈련' 이론이 생각났다. 실제로 뭔가를 배우는 유일한 방법은 시도하고, 실패하고, 피드백을 받고, 그리고 다시 시도하는 것이다.


👉  5장씩 읽기 2일째

<관계를 읽는 시간> 문요한 저, 2일째
_인정이나 보상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하는 행위 그 자체에서 기쁨을 느끼는 것이 바로 성숙한 착함이며 사랑이다.

👉 7번 읽기 10일째

<달리하라 튀게하라> 드류 에릭 휘트먼 저, 10일째
오늘은 3챕터씩 2번 읽었다. 이제 고지가 보인다. 정말로 다 외워질지 궁금하다.
  

👉 스트레칭 운동 102일째

1️⃣ 발꿈치 들어올리기 50회

<백년 운동>의 저자 정선근 교수님의 강의를 9분 10초부터 보고 따라했다. 여기에 마사지볼이나 테니스볼 같은 것을 발뒷꿈치에 끼고 발을 11자로 만든 후에 50회를 진행했다. 오늘도 다리 전체에 자극이 왔다. 계속 이대로 유지가 되면 좋겠다.



2️⃣ 이소라 다리 운동 5세트

1세트에 32회 정도 한다. 다리 간격을 어깨보다 살짝 넓게하고 아주 미세한 반동만 주면서 5세트를 했다. 무릎이 아플까봐 안쪽으로 돌려서 8회씩하는 동작을 빼고 바깥으로만 30회로 바꿨다. 이제 32-30 루트로 정착하려고한다.

➖ 오늘도 사이드 스쿼트를 40회 진행 했다.



3️⃣ 이소라 옆구리 운동 40회

배를 위로 잡아당긴다 생각하고 긴장감을 주니 옆구리를 조금만 보내도 자극이 온다. 단점은 배의 자극에만 신경써서 동작을 건성으로 하게 된다는 거다. 양쪽을 다 느낄 수 있도록 확실하게 하자.
오늘도 앞으로 숙이는 수축동작을 복식호흡처럼 배만 집어넣는 걸로 30회 반복하고 마지막에만 허리 숙여서 배에 당기는 힘을 주고 멈춰있었다.


4️⃣ 등 뒤로 박수치기 300회

강하나 강사님의 강의 30초 동작 소개부터 시작했다. 내가 뒤로 보낼수 있는 최대 각도에서 안쪽으로 쥐어짜듯이 하는게 기본이다.  오늘은 200회 후반대에서 팔 뒤쪽에 자극이 왔다.


5️⃣ 강하나 푸쉬업 25회

이제 10회까지는 빠른 속도로 할 수 있다. 무릎을 떼고도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6️⃣ 책상 잡고 팔굽혀펴기 20회

주방 카운터 붙잡고 팔굽혀펴기 총 20회를 했다.


👉 오늘은 낮잠을 2시간 30분쯤 자고, 저녁먹은 후에 7번 읽기와 스트레칭을 진행했다. 중간에 할 일이 생겨서 시간이 많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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