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기 실용책 2권 95일째📚
📕 <The One Page Proposal> 패트릭 G. 라일리 저, 4일째
📗 <책 한번 써봅시다> 장강명 저, 4일째
모닝에 하던 실용책 읽기를 저녁루틴으로 옮겼다. 이렇게 되면 저녁루틴 옆 숫자도 바꿔야하지만 생각해보면 매일하는 행동이지 저녁루틴에만 하는 행동이 아니므로 저녁루틴의 경우 그 자체로 카운팅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17일째
<정오>
전동균의 시집 《당신이 없는 곳에서 당신과 함께》중
👉 읽기 문학•교양책 38일째
📗 <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저, 18일째
_우리의 눈을 감기는 빛은 우리에겐 어두움에 불과하다. 우리가 깨어 기다리는 날만이 동이 트는 것이다. 동이 틀 날은 또 있다. 태양은 단지 아침에 뜨는 별에 지나지 않는다.
👉 영어동화 외워서 베껴쓰기 75일째
오늘은 복습 없이 오늘 분량만 했다. 시간 측정도 하지 않았다. 공부 방식을 바꿔야겠다고 결심을 하고나니 하기 싫어져서 분량을 줄였다. 최종적으로 7개 틀렸다.
👉 영어동화 2제 10회 낭독하기 13일째
마찬가지로 오늘 내일 것만 했다. 전체 11분, 평균 1분대였다.
영어 공부 방식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다. 시험을 볼 것도 아니고 순전히 흥미에 의해서 시작한 것인데 이렇게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도 되나하는 마음이 강했다. 그렇지만 쉬운 걸로 시작해서 좀 알겠다 싶은 단계에 오니 그만두는 것도 쉽지가 않고, 다른 방식을 적용하자니 아는 방법이 없었다.
검색해본 결과 영어도 결국엔 언어라서 그 자체를 공부하는 것보다 언어를 통해 뭔가를 배우면서 성장한다고한다. 생각해보면 드라마나 음악이나 그런 문화 생활을 통해서 영어를 잘하게 됐다는 후기가 많다. 나 역시 영어 동화를 통해 영어에 흥미를 느꼈으니 이제 다른 책이나 매체를 찾아 볼 때가 온 것 같다.
👉 스트레칭 운동 83일째
1️⃣ 발꿈치 들어올리기 40회
<백년 운동>의 저자 정선근 교수님의 강의를 9분 10초부터 보고 따라했다.
발꿈치를 올리때는 바짝 모으고 내릴때는 푸는 방식을 이용하여 40회를 했다.
충분히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하면 종아리만 당기는 것 같다. 순서를 뒤로 미루자.
2️⃣ 이소라 다리 운동 4세트
1세트에 32회 정도 한다. 오늘은 스모 스쿼트하듯이 다리 간격을 어깨보다 넓게하고 5세트를 했다.
3️⃣ 이소라 옆구리 운동 40회
1세트에 30회씩이므로 천천히 세트를 늘려갈 생각이다. 오늘은 30회를 했다.
4️⃣ 등 뒤로 박수치기 310회
강하나 강사님의 강의다. 30초 동작 소개부터 시작이다. 오늘은 의식적으로 붙이려고 했는데 그러면 어깨가 굽어서 아직은 안 될것같다.
5️⃣ 강하나 푸쉬업 25회
오늘도 매트 위에서 쿠션도 안 깔고 발도 안세우고 했다. 앞에 폰을 두고했더니 한 눈판 사이에 25회가 넘어가서 30회까지 해봤다.
➖ 주방 카운터 붙잡고 팔굽혀펴기도 함께했다. 30회를 했고 마지막에 팔 접은 채로 버티기를 했더니 쇄골이 펴지는 느낌이 들며 시원했다.
👉 점심전에 낮잠을 잤는데 눈 떠보니 저녁이었다. 수면 습관부터 개선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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