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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226일째

by 미모라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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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처음에 새벽 2시 55분쯤 취침준비라고 기록해놓고 잠 못 이루다가 결국엔 다시 핸드폰 집어들어서 3시 38분으로 고쳤다. 그리고 얼마 안 가서 바로 잠든 것 같다. 그래도 최소 2시간 밖에 못 잔 셈이라 오늘도 낮잠을 일찍 자야한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났을때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6시 16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54일째

오늘의 TMI를 묻는 질문이었다. 미라클모닝 때려치고 계속 자고 싶다고 적었는데 이게 TMI가 맞는지 모르겠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26일째

오늘은 44분정도 걸렸다. 드디어 소요시간이 45분 밑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오늘은 시간 단축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두번째 알람이 울리는 장소가 다른 때보다 더 앞서있었기 때문이다. 초반에 오른쪽 고관절에서 제법 크게 뚝뚝 소리가 났지만 후반에는 소리도 안 나고 힘있게 걸었다는 느낌이 왔다.

오늘은 검은색 바탕에 발만 흰색인 고양이를 제외하고 길고양이를 한번도 못 봤다. 오늘 날씨가 안 좋으려나? 아니면 새벽에 비가 왔을까? 처음에 날씨를 확인했을때 땅이 살짝 젖어있고, 햇빛이 없어서 어두웠던 걸 생각하면 후자는 맞고 전자는 확률이 반반이다. 아침과 다르게 지금은 아주 밝게 해가 떠있기 때문이다. 지금 나가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내일도 미루겠다.


3️⃣ 상상(시각화) 216일째


4️⃣ 일기 219일째

오늘은 42분정도 썼다. 늦게 자서 엉킨 머릿속을 산책하면서 실마리를 찾아내고 일기로 풀어냈다.


👉 블로그 기록 172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3분이다. 전체 시간은 어제와 비슷하다. 그러니 오늘도 낮잠을 일찍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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