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낮잠을 세 시간 이상 잤고, 점심과 저녁식사 후에 커피를 마셨고, 밤 10시 이후에 영화를 봤기 때문에 늦게 잤다고 생각한다. 새벽 3시가 되자마자 기록하고 일단 눕긴 했는데 한참 뒤에 잠들었다. 6시 알람듣고 일어났을 때는 별로 그렇게 피곤하지도 않고 그럭저럭 괜찮았던 것 같다. 그래서 6시 16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72일째
스트레스 받을 때 푸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딱히 이렇다 할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좀 쌓인 것은 게임으로 풀기도 하고, 갑자기 과거가 떠올라서 괴로울 때는 심호흡하기도 하고 키보드를 두들기며 뭔가를 쓰면 나아지기도 하는 것 같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44일째
오늘은 43분이 걸렸다. 약간 찝찝하다. 나름대로 다리에 힘을 주고 걷긴 했는데 그렇게 빠르다는 느낌은 못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50분 알람도 평소와 다른 곳에서 울렸기 때문에 더 수상하다. 한 바퀴를 안 돌았나? 그런 것치고는 걸음수가 안정적이라 의아할 뿐이다.
어제 오늘 날씨가 많이 풀린 모양이다. 길고양이를 두 마리나 봤다. 사실 한 마리인 것 같기도 하다. 멀리서 봐서 잘 모르겠지만 털 색깔이 비슷하다. 그런데 한 마리라고 하기에는 장소가 좀 떨어진 곳이라 비슷한 털을 가진 걸수도 있다. 어쨌든 간만에 봐서 좋았다.
강아지똥은 왜 안 치우는 걸까? 요즘 들어 심하다. 구석이나 풀숲도 아니고 사람 지나다니는 길에 대놓고 놓여있는 걸 두 번이나 봤다.
3️⃣ 상상(시각화) 234일째
4️⃣ 일기 237일째
오늘은 36분정도 걸렸다. 한 5분의 1정도 남은 것 같다. 어제 충동 구매 할 뻔한 물품들이 담겨있는 장바구니에 더하고 뺄 것을 생각해보고, <부의 추월차선> 공식을 적용할 방법들을 썼다. 또 게임 얘기도 간단히 하고, 저녁루틴 1차에 할 것들을 적어봤다.
👉 작은 습관 만들기 46일째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은 목록에서 지우기로 했다.
- [7일] <미라클모닝 산책 할> 때마다 <윗배가 탄탄해지도록 아랫배를 끌어올리는 힘을 주고 걸을> 것이다. ⭕
- [11일] <아침 샤워를 할> 때 <복부와 림프절을 주먹 쥔 손으로 마사지 할> 것이다. ⭕
- [20일] <아침 샤워 후>에 <복부 강화운동과 스쿼트를 5회씩 할> 것이다. ⭕
- [7일] <아침 샤워 후>에 <목베개 밟고 발꿈치 내리기를 6회 할> 것이다. ⭕
- [3일]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190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2분이다. 소요시간이 12분이나 줄어들고 끝난 시간도 8시 35분을 안 넘겨서 신기하다. 심지어 피곤하지도 않다. 이런 날도 다 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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