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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260일째

by 미모라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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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일찍 잘 줄 알았는데 늦게 잤다. 마지막 기록이 2시 51분이고 눕고 나서도 한참 뒤에 잠들었으니 새벽 3시를 넘기지 않았을까 싶다. 원인으로 추측 되는 것은 12시 넘어서까지 한 게임과 커피를 마신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좀 피곤했다. 그렇지만 전보다 2분 빠른 6시 14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88일째

버킷리스트 10가지에 대해 물었다. 있긴 한데 생각이 안 나서 현재 생각나는 것 위주로 10가지를 적어봤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60일째

오늘도 46분이 걸렸다. 엉덩이 밑쪽에 자극이 오도록 다리 보폭을 넓혀서 열심히 걸었다.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도 있고 추워서 그렇게 안 움직이면 추워서 견디기 힘들었을 거다. 산책 끝나고 나서 아파트 계단으로 걸어올라갈 때 마스크를 잠깐 내렸더니 찬 기운에 콧속에 자극이 와서 눈물이 핑 돌 정도였다. 날씨는 겨울을 향해가는데 왜 나는 아직도 가을 단풍에 눈길이 가는지 모르겠다.


3️⃣ 일기 253일째

오늘은 45분정도 걸렸다. 일기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 그리고 메모에 옮겨 적으면서 이런 저런 말을 덧붙였다.


4️⃣ 타로 카드로 오늘의 운세보기 13일째

The High Priestess, 여사제 카드

: 남들에게 드러내지 못하는 문제, 건강 조심


👉 작은 습관 만들기 62일째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은 목록에서 지우기로 했다.

  • [23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윗배가 탄탄해지도록 힘을 줄> 것이다.⭕
  • [16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 [16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 [27일] <아침 샤워를 할> 때 <복부와 림프절을 주먹 쥔 손으로 마사지 할> 것이다. ⭕
  • [36일] <아침 샤워 후>에 <복부 강화운동과 스쿼트를 5회씩 할> 것이다. ⭕
  • [23일] <아침 샤워 후>에 <목베개 밟고 발꿈치 내리기를 6회 할> 것이다. ⭕
  • [19일]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206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39분이다. 갑자기 어제 기록보다 21분이나 늘었다. 일기와 타로에서 시간이 좀 더 걸렸던 모양이다. 오늘은 낮잠을 최우선으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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