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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261일째

by 미모라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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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미라클모닝 기록을 적으면서 했던 다짐 두 가지를 얼떨결에 지켰다. 첫번째는 게임은 11시 30분까지만 하겠다는 것인데 우연히 알람 소리를 듣고 껐다가 나중에 다짐이 생각났다. 그 다음은 못해도 2시 이전에는 자겠다는 건데 이건 다짐을 인지한 상태에서 핸드폰을 보고 놀다가 1시 50분에 누웠다. 바로 잠들지는 않았지만 2시 쯤에 잠들지 않았을까 한다. 그리고 6시 알람듣고 일어나서 6시 15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89일째

요즘 자주 흥얼거리는 노래에 대해 물었다. 에일리의 신곡 '가르치지마' 가 계속 생각난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61일째

오늘은 45분이 걸렸다. 오랜만에 45분이다. 어제 낮에 걸었던 경험 덕분인지 뒷쪽 허벅지가 당기는 느낌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걸었다. 아침 산책길은 대부분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인데, 산책길은 평지이다보니 다른 의미로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그래서 바람 없어서 춥지 않은 아침에 땀이 날 정도로 걸었더니 몸이 개운했다.


3️⃣ 일기 254일째

오늘도 45분정도 걸렸다. 작은 글씨로 또박또박 많은 양을 적었지만 막힘 없이 술술 적어서인지 어제와 같은 시간대가 나왔다. 북스캔에 대해 적고, 블로그와 글쓰기 등 요즘 들어 꽂힌 것들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적어내려갔다.


4️⃣ 타로 카드로 오늘의 운세보기 14일째

Death, 죽음 카드

: 안 좋은 상황이 끝나고 새로운 시작이 가능하다.


👉 작은 습관 만들기 63일째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은 목록에서 지우기로 했다.

  • [24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윗배가 탄탄해지도록 힘을 줄> 것이다.⭕
  • [17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 [17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 [28일] <아침 샤워를 할> 때 <복부와 림프절을 주먹 쥔 손으로 마사지 할> 것이다. ⭕
  • [37일] <아침 샤워 후>에 <복부 강화운동과 스쿼트를 5회씩 할> 것이다. ⭕
  • [24일] <아침 샤워 후>에 <목베개 밟고 발꿈치 내리기를 6회 할> 것이다. ⭕
  • [20일]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207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25분이다. 오전 시간만큼 오후에도 집중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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