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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138

저녁 루틴 99일째 👉 듀오링고 (영어) 9일째 다 좋은데 한국어는 영어만 배울 수 있다는 게 아쉽다. 영어-스페인어를 해봤다가 하트를 다 쓰는 바람에 저녁에서야 일본어로 한국어 배우는 것도 해봤는데, 일본어가 느는 것 같지는 않다. 이점이 아쉽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31일째 _물에 번지는 이름 살아 있자고 했다 - 안미옥의 시집 《온》중 👉 읽기 실용책 2권 110일째📚 칼 세데르스트룀 • 앙드레 스파이서 저, 6일째 _남은 인생을 위해 이 순간을 붙잡아 두고 싶다. 얼굴에 쏟아지는 따스한 햇살, 고요와 정적, 새들의 지저귐 소리, 구름 한 점. 👉 7번 읽기 7일째 드류 에릭 휘트먼 저, 7일째 분량을 헷갈려서 3챕터 절반까지 읽었다. 어쩐지 지루하다했다. 무사히 1,2챕터 2번 읽기를 끝마쳤다. 👉 스트레칭 .. 2021. 6. 28.
🔆미라클모닝 118일 👉 아침에 알람 울리기 30분 전에 깼다. 그리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또 미라클모닝이 시작됐네..' 였다. 잠깐 스쳐지나간 생각임에도 나는 왜 내가 이 생각을 했는지 궁금했다. 두시 전에 잤으니 잠도 충분히 잔 셈인데도 왜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오늘은 의문점을 품고 하루를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47일째 6시 2분에 시작해서 21분동안 썼다. 오늘은 관심있는 주제가 나와서 쓸만했다. 몇가지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었다. 2️⃣ 산책• 걷기 운동 118일째 산책준비에서 8분이 소요됐고, 5천보 코스로 총 48분이 걸렸다. 오늘도 A구간에서 a,b 두 바퀴, B구간에서 a,b 두 바퀴를 섞어서 B-b → A-a,b → B-a 코스로 갔다. 이게 더 잘 맞는 것 같다. 이틀동안 한번도 헷갈리지.. 2021. 6. 28.
저녁 루틴 98일째 👉 듀오링고 (영어) 8일째 다른 언어도 하고 싶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30일째 _한 해가 채무의식처럼 지나도록 세밑 해묵은 말들에 속해 있었다. - 김윤이의 시집 《흑발 소녀의 누드 속에는》중 👉 읽기 실용책 2권 109일째📚 📗 [완료] 장강명 저, 18일째 _ 아주 먼 바다에서 익사하는 사람은 멀리서 보면 수평선에 거의 이른 것처럼 보인다. 칼 세데르스트룀 • 앙드레 스파이서 저, 5일째 글쓴이가 프랑스어를 배우기 위해서 듀오링고를 썼다. 나와 공통점이 있어서 반가웠다. 👉 7번 읽기 6일째 드류 에릭 휘트먼 저, 6일째 한 챕터씩 두번 읽기가 끝났다. 내일부터는 두 챕터씩 두번 읽기가 시작된다. 👉 스트레칭 운동 98일째 1️⃣ 발꿈치 들어올리기 50회 의 저자 정선근 교수님의 강의를 9.. 2021. 6. 27.
🔆미라클모닝 117일 👉 요즘들어 야식을 꾸준히 먹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후에도 몸무게가 2키로나 빠진 걸로 나온다. 좋은 일이다. 하지만 오늘 밤을 새고 말았다. 한번 잠들면 아마 내 일요일은 그대로 끝날 것이다. 1️⃣ 새벽 6시 글쓰기 46일째 5시 42분에 시작해서 15분동안 썼다. 오늘은 좋아하는 주제가 나와서 많이 쓸 수 있었다. 가고싶은 나라에 대해서 썼는데 언제쯤 가볼 수 있을까싶다. 2️⃣ 산책• 걷기 운동 117일째 산책준비에서 4분이 소요됐고, 5천보 코스로 총 48분이 걸렸다. 오늘은 A구간에서 a,b 두 바퀴, B구간에서 a,b 두 바퀴를 섞어서 B-b → A-a,b → B-a 코스로 갔다. 나름 재미있었다. 오늘은 정말 처음보는 고양이를 만났는데, 머리가 큰걸 보니 대장인듯 싶었다. 표정도..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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