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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138

저녁 루틴 97일째 👉 듀오링고 (영어) 7일째 할수록 재밌는 것 같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29일째 _새 한 마리 날지 않는 추억의 박제가 또 산산이 깨어져 있었다 - 심재휘의 시집 《적당히 쓸쓸하게 바람 부는》중 👉 7번 읽기 5일째 드류 에릭 휘트먼 저, 5일째 👉 읽기 실용책 2권 108일째📚 📗 장강명 저, 17일째 _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뇌에 일정 시간 이상 압박을 줘야 밥을 먹거나 잠을 자거나 목욕을 할 때 비로소 뒤늦게 답을 얻게 되는 것이다. 칼 세데르스트룀 • 앙드레 스파이서 저, 4일째 _스마트해지기 위해 이렇게 많은 방법을 동원한 결과, 전보다 더 바보가 되었다는 느낌만 남았다. 👉 팝송으로 영어 공부하기 14일째 ⏸ 솔직히 말하자면 마음이 떴다. 듀오링고 공부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 2021. 6. 26.
🔆미라클모닝 116일 👉 야식 먹어서 잘 수 있을까 했는데 3시쯤에 잠들어서 아침에 알람 듣고 깼다. 1️⃣ 새벽 6시 글쓰기 45일째 6시 14분에 시작해서 7분동안 썼다.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다는 더 많이 쓴 것 같다. 4문단 정도는 나온 것 같다. 2️⃣ 산책• 걷기 운동 116일째 산책준비에서 9분이 소요됐고, 5천보 코스로 총 46분이 걸렸다. 오늘은 원래 코스대로 걸었다. 의식하고 있지않으면 이렇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역순서로 며칠 걸어봤다고 원래 코스가 새롭게 느껴졌다. 지나가면서 쥐를 무서워하는 어린 고양이를 만났다. 같이 다니는 어른 고양이는 어디있는지 보이질 않는다. 3️⃣ 상상(시각화) 106일째 남에게 영향력을 주려면 먼저 나 자신에게 영향을 주어야한다. 4️⃣ 식염수팩 10분 69일째 약을 다 써도.. 2021. 6. 26.
저녁 루틴 96일째 👉 듀오링고 (영어) 6일째 하트 소모할 정도로 열정적이지는 않아서 그냥 하던대로 하려고 한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28일째 _풀은 흙에 뿌리 내리는 것이 아니라 풀이 흙을 만들어간다 - 백무산의 시집 《폐허를 인양하다》중 👉 7번 읽기 4일째 드류 에릭 휘트먼 저, 4일째 👉 읽기 실용책 2권 107일째📚 📗 장강명 저, 16일째 _ 그보다는 오히려 작은 이야깃거리들이 풀꽃 씨앗처럼 바람에떠다니다가 내 머리 위에 떨어지고, 거기서 얼마간 시간을 보내다, 어느 순간 물 몇 방울을 맞고 갑자기 싹을 틔우는 때가 많다. 칼 세데르스트룀 • 앙드레 스파이서 저, 3일째 _사소하지만 상징적인 반항 행위 덕분에 조금 기운이 솟았다. 👉 팝송으로 영어 공부하기 13일째 들으면서 따라부르기를 반복했고, 가사해.. 2021. 6. 25.
🔆미라클모닝 115일 👉 어제 화장실 청소하면서 벌레 유입을 막는 트랩을 설치했다. 자기 전에 하는 바람에 1시 넘어서 잠들었다. 아침에 알람 듣고 깼다. 1️⃣ 새벽 6시 글쓰기 44일째 6시 13분에 시작해서 5분동안 썼다. 처음 의도는 어떤 주제든 간에 1000자를 쓰는 게 목표였는데 빨리 산책 나가고 싶어서 급하게 종료하는 일이 많아졌다. 시간을 앞당기던지 해야할 것 같다. 2️⃣ 산책• 걷기 운동 115일째 산책준비에서 4분이 소요됐고, 5천보 코스로 총 41분이 걸렸다. 오늘은 왜 이렇게 시간이 많이 단축됐나 했더니 500보를 덜 걸었다. 아무래도 역순서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다. 3️⃣ 상상(시각화) 105일째 나만의 공간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독립 공간 확보라는 게 집을 나간다고 해결 될 일일까..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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